회생 신청과 관련한 회사의 입장 작성일 : 2020.03.19 조회 : 813
회생신청과 관련한 회사의 입장


■ 회생절차 개시신청 배경



1. 2018사업연도에대한 감사의견거절에 따른 상장폐지사유 발생

삼일회계법인은 2019. 3. 21. 회사의 2018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하여 첫번째, 회사의 일부 자금거래에 대하여 거래의 신뢰성 및 회계처리의 적정성을 검증할 충분하고 적합한 감사증거를 입수하지 못하였고, 두번째, 회사가 공기아연전지 사업을 위해 자기주식을 현물출자하여 주식회사 이엠따블유에너지 발행 주식을 취득하고 당기에 전액 손상차손 인식한 거래의 적정성과 공기아연전지의 생산원가에 대한 손익 귀속시기를 확인할 수 없으며, 세번째, 전(前) 경영진의 법인인감 관련 내부통제 미비로 인한 부외부채의 존재가능성 및 우발상황과 관련하여 충분하고 적합한 감사증거를 입수할 수 없었다는 이유로 감사의견을 거절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외부감사인의 감사의견거절은 상장폐지사유에 해당하며, 한국거래소는 회사의 2019. 4. 1.자 이의신청 및 이에 관한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ㆍ의결에 따라 회사에 대하여 2020. 4. 9.까지 개선기간을 부여하였습니다.

2. 감사의견거절에 따른 상장폐지사유 해소를 위한 회사의 노력

회사가 감사의견거절로 인한 상장폐지사유를 해소하기 위하여는 위 개선 기간 내에 2018 사업연도에 대하여 당해연도 외부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으로 부터 재감사를 받아 적정의견을 받아야합니다. 이에 회사는 삼일회계법인에 2018 사업연도에 대한 재감사를 요청하였 으나, 삼일회계법인은 위 의견거절 사유 중 특히 세번째와 관련하여 회사가 전(前) 경영진이 발급받은 법인인감증명서의 사용처가 명확하지 못하므로 재감사의 진행이 어렵다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전(前) 경영진이 모든 법인인감증명서에 대한 사용처를 소명하는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에서, 회사는 2019. 6. 10., 2019. 8. 9., 2019. 9. 27. 세 차례에 걸쳐 매일경제신문 등 일간지와 회사의 홈페이지에 채권 신고를 공고해보기도 하였으나, 위 기간 내에 채권을 신고한 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또한 회사는 전(前) 경영진이 발급받은 법인인감증명서의 사용기록을 찾기위해 과거 문서 및 업무프로세스를 검증하여 법인인감증명서에 대한 사용기록을 작성하여 삼일회계법인에 제출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2020. 3. 18.)까지 삼일회계법인은 재감사계약 여부에 대한 회신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에 회사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 미확인 법인인감증명서로 인한 부외부채 우려를 해소하고, 이로써 2018 재감사를 진행하며, 궁극적으로 회사의 상장폐지 및 이로 인하여 야기될 변제불능 내지 지급불능 상태를 방지 하고자 회생절차개시 신청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 회생계획인가 결정시 기대효과(계획)



회생절차에서 회생계획인가의 결정이 있는 때에는 회생계획이나 채무자 회생법의 규정에 의하여 인정된 권리를 제외하고는 채무자는 모든 회생채권과 회생담보권에 관하여 그 책임을 면하게 되므로(채무자회생법 제251조), 회사가 회생절차를 거치는 경우 미확인 법인인감증명서로 인한 부외부채 발생우려를 해소할 수 있고, 이러한 경우에는 회사의 2018 사업연도에 대한 재감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생절차개시신청은 2020. 3. 19. 신청 완료하였으며, 이후 이와 관련한 진행상황은 전자공시시스템 (http://dart.fss.or.kr/) 및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임직원들은 회사의 상장이 유지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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